[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9:1 가르마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1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헤어스타일. 멋지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선 아빠 품에 쏙 하니 안겨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9:1 가르마에서도 대박이는 초절정 '귀요미' 포스를 자아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대박이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커갈수록 이동국이랑 붕어빵이다", "상남자 대박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