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꽃향기 맡는 아기 다람쥐 (사진)


via dailymail

호기심 많은 아기다람쥐가 꽃향기를 맡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오스트리아에서 꽃향기를 맡고있는 유럽 얼룩다람쥐를 포착한 소식을 소개했다.

 

아기다람쥐의 관심을 끈 꽃은 데이지다. 데이지 꽃향기가 궁금했던건지 그는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꽃을 살짝 잡아당겨 향기를 맡고 있다.

 

자신보다 키가 큰 꽃의 향기를 맡기 위해 양발까지 들고 서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이 장면을 포착한 오스트리아 사진작가 'Julian Ghahreman-Rad'는 덤불에 숨어 아기다람쥐의 행동을 관찰하다 이같이 놀라운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예쁜 다람쥐 모습에 흐뭇해진다. 



 

 via dailymail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