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제주도로 출국하는 공항서 포착된 구혜선♥안재현 커플


Weibo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결혼을 앞둔 배우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10일(현지 시간) 중국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에 제주도로 출국하기 위해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짱을 끼고 있는 구혜선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구혜선 곁에서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재현의 배려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