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온라인 커뮤니티, (우) 김종학 프로덕션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는 고수가 16년전 신인 때의 외모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꽃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달 30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MBC 드라마 옥중화는 고수, 진세연 등이 출연해 매회 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고수는 마흔이 넘는 나이에도 빛나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상대 배역인 진세연과는 큰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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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고수의 초창기 모습과 현재 드라마 속 얼굴을 대조하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월이 고수만 피해갔다", "고수 뱀파이어설..",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수는 1999년 KBS2TV 드라마 광끼를 통해 첫 연기를 도전했으며, 극중 충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던 그의 모습은 최근 방송에 다시 소개된 바 있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