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JYP의 세 번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은지, 에디킴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는 압도적인 음원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덕분에 여유 있게 1위 자리에 올랐다.

'샤샤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치어 업'은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스트리밍 차트 최상단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우리 멤버들 부모님과 팬 여러분의 부모님께 가장 감사드린다"며 1위 소감과 함께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데뷔 후 '인기가요' 첫 1위한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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