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인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7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리 머리를 한 대박이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동그랗게 말린 가발 머리를 착용한 뒤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대박이가 담겨있다.
대박이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어색한지 만지작거린다. 하지만 싫지 않은 표정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아이보다 더 예쁘다"며 대박이의 미모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한편,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올해 3살이 된 대박이는 순둥순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