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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우리가 알고 있는 고양이 울음소리다. 발정이 나거나 화가 나면 평소와는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다음 소개하는 고양이는 전혀 다른 울음소리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문 밖에 서서 우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딱 봐도 야옹이라 하지 않는다.
그의 울음소리는 뭔가 화가 나 있는 것 같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듯 하다.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며 우는 모습에 간절해 보이기까지 한다.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했던건지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버럭 화를 낸다. 역시 화가 난 것은 맞는 것 같다.
고양이는 이 집에 무슨 볼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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