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ges,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동양인들은 잘 모르는 금발 미녀들의 고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로이 모레츠 덕분에 알게된 금발의 고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속눈썹을 염색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소 생소한 이 모습은 금발을 가진 사람들이 노란 속눈썹을 검게 물들여 '선명한 인상'을 만드는 미용법이다.
눈밑에 패치를 붙이고 속눈썹을 염색하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이들도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금발 미녀들이 속눈썹을 염색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누리꾼들은 "머리카락이 금발이어서 부러웠는데 저런 고충이 있구나"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