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미국 유학 당시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한 아이돌의 정체


Naver tvcast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미국 유학 당시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한 사실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 등 셰프 군단이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웬디가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이날 웬디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스페셜 MC로 참여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미국 LA에서 유학했을 당시 웬디는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진다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현장에 있던 MC들과 셰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졸업 당시 학교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엄친딸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해당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은 "오바마 대통령 상이라니… 멋있다", "진정한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