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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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팬이 올린 현실에서 '만날 것 같은' 사진 4장


via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빅보스 송신, '현실 느낌' 가득 나는 모습으로 돌아왔지 말입니다"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했음에도 송중기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를 실제로 보고 싶어 하는 뭇 여성들의 바람을 그대로 담은 그의 '현실 느낌'나는 사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풋풋함을 물씬 풍기는 20대 송중기부터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30대 송중기까지 다양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대학생 송중기 사진은 마치 옆자리에서 같이 담소를 나누는 느낌이 든다는 이유로 누리꾼 사이에서 크게 회자된 바 있다.

  

한 번쯤 꼭 보고 싶다는 누리꾼들의 갈증을 제대로 해소시킨 '현실 느낌' 송중기 사진들을 모아봤다.

 

1. 대본 리딩 중, 얼굴도 열일하지 말입니다.



KBS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사진으로 상대 배우와 진지하게 대사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촬영 현장에 앉아 '열일'하는 그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2. 대학교 가면 있는 흔한 남자 복학생 선배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 학과 MT에 참여해 학우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 가면 송중기 같은 선배가 꼭 있을 것 같다", "대학 선배에 대한 로망을 키웠다"고 상상의 나래를 고백했다.

 

3. 고창석 송중기 실물, 둘 거리 세 발자국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소속사(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있는 두 배우들은 평소에도 거리낌 없이 굉장히 친하지만 이 사진에서는 둘 사이의 거리가 다소 멀어 보인다. 

 

그러나 놀랍게도 두 사람의 거리는 세 발자국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송중기의 작은 머리 사이즈에 감탄을 금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4. 내가 장래희망을 바꾼 이유



온라인 커뮤니티

 

"중기를 눈앞에서 보고 만질 수 있다니..."

 

해당 사진을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송중기의 헤어와 옷매무새를 수정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전지적 스타일리스트 시점에서 해당 사진을 보면 '열일'하는 그의 머리와 매무새를 직접 다듬어주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는 후문이다. 

 

한 누리꾼은 "이 사진 보고 꿈이 '스타일리스트'로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