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8년 전 사극에 출연했던 '보니하니' 신동우 (사진)

(좌) Instagram 'shellter1125', (우) SBS '일지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EBS '보니하니'의 보니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동우 군의 8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8년 전 사극에 출연했던 신동우'라는 제목으로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8년 SBS '일지매'에 아역 '개똥이'로 출연한 신동우 군이 담겨있다.

 

'일지매' 속 신동우 군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까무잡잡 피부가 눈길을 끄는데, 지금과 다를 바가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만 자랐다", "원판 불편의 법칙"이라며 재미있어하고 있다.

 

한편, 연기자 신동우 군은 이수민 양과 함께 '초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와 젊은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SBS '일지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