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이성경이 말하는 '남사친' 지코·강승윤과 연인 발전 가능성 (영상)

Naver tvcast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성경이 연예인 '남사친'들과의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성경과 한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성경 주변에 핫한 남사친들이 많다"며 블락비 지코와 위너 강승윤, 송민호, 배우 이광수 등을 언급했다.

 

이어 "우정이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있었으면 처음부터 있었을 것"이라며 단박에 선을 그었다.

 

이성경은 "그들이 나를 남자 취급을 하는 것 같다"며 오히려 그쪽에서 본인을 마음에 안들어 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