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악동뮤지션, 5월 5일 서울숲 야외무대서 라이브 공연한다


YG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악동뮤지션이 오는 5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가질 예정이다.

 

2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어린이날에 만나요 in 서울숲/사춘기 입문'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이 음원 발표 후 처음으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등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신곡 특별 영상과 함께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사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신곡 라이브 무대는 오는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오는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컴백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