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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남성들이 무심코하는 행동이 정력을 감퇴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리치스트는 정력에 영향을 끼친다는 생활 습관 9가지를 소개했다.

평소에 음식을 많이 먹는다거나 심하게 코를 고는 행동들은 단순한 생활 습관처럼 보이지만 암암리에 남성들의 정력을 위협하고 있다.

위의 두 가지를 포함한 일상 생활 속 정력을 감퇴시키는 행동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1. 화를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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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억누르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 점이 정력에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화를 분출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2. 과식을 한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체내 에너지가 필요한데 과식을 하면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때문에 과식 후 성관계를 가지면 성적 만족감도 떨어지고 정자의 움직임도 둔해진다.

3. 술을 많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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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하면 혈액 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되면서 성기능이 약화된다. 

또한 간에 지방이 쌓여 성욕도 저하된다.

4. 흡연을 한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음경동맥을 수축시켜 정력을 감퇴시킨다.

5.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

패스트푸드는 체내에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6. 코를 심하게 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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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심하게 골면 호흡이 불안정해져 체내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산소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기능 또한 저하된다.

7.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신다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정력이 약화된다.

8. 꽉 끼는 삼각팬티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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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팬티는 통풍이 잘되지 않아 음경의 열을 상승시킨다.

이는 정자의 생산을 감소시키며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9. 와이파이를 애용한다

와이파이나 전자기파는 정자의 운동성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와이파이를 많이 쓰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허리에서 약 10cm이상 떨어트리는게 좋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