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YouTube영상 '소녀들의 토닥토닥'편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응원을 보내는 영상들이 담긴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상상만으로도 좋은 아이오아이 소녀들의 실감나는 응원을 받는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소녀들의 토닥토닥편'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자주 눈에 띄고 있다. 밝은 기운을 내뿜으며 우리에게 색다른 힐링을 선사하는 이 영상 속 11명의 주인공들은 걸그룹 '아이오아이'이다.  

바로 내 앞에 있는 듯 생생한 모습의 소녀들은 상큼한 표정으로 다양한 제스처를 통해 토닥토닥을 외친다.

SKT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모델 아이오아이

특히 일부 멤버들의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 중 전소미는 '절친', 김세정은 '여자친구' 컨셉트로 우리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널 힘들게 한 사람 당장 데려와. 소미 기린이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며 지친 친구를 웃겨주고, "날씨만큼 좋은 하루 되기를 바란다"며 상큼하게 응원해주는 이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힘이 솟게 만든다.

▶ 김세정의 토닥토닥 라이브 ☞ 보러가기 / 최유정의 토닥토닥 라이브 ☞ 보러가기

아이오아이 영상은 각 멤버 별로 3편씩(라이브 영상 1편, 샘플 영상 2편) 만나볼 수 있으며, 샘플 영상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를 통해 원하는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 

SK텔레콤 '연결의 힘' 캠페인의 그 세 번째 이야기, '연결의 토닥토닥' 사이트에는 주변 사람들을 토닥여 줄 다양한 이미지와 7초의 영상 메시지들이 준비되어 있다. 캠페인 참여는 20일까지 지속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결의 토닥토닥' 공식 캠페인 사이트 ☞바로가기)

▶ 전소미의 토닥토닥 라이브 ☞ 보러가기 / 김소혜의 토닥토닥 라이브 ☞ 보러가기

생각만해도 설레는 희소식이 한 가지 더 있다. 

지난 4월 29일부터 사연을 통해 참여하는 '토닥 배달 보내기' 이벤트가 열린 것. 9일 이벤트가 종료되면 아이오아이의 멤버들이 당첨된 이야기 속 주인공만을 위해 영상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하니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누군가가 주변에 있다면 이만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없겠다. 물론 본인을 위해 응모해도 된다.

그러니 지금 바로 소녀들의 달콤한 '토닥토닥 메시지'를 SK텔레콤 캠페인 사이트(http://sktconnect.com/)에서 확인하고 각자 사연도 남겨보자.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