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을 꿈꿀 것이다.
특히 세계 여행은 더욱 꿈만 같다. 하지만 반려견과의 여행은 꿈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페루 리마에 사는 Ety Fefer는 14살의 반려견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맥주의 본고장 독일, 화려한 라스베이거스, 프랑스 파리까지 생생한 풍경과 반려견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방긋 웃는 반려견의 표정을 보니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반려동물이 단순히 사랑하는 동물이 아니라 반려인과 삶을 공유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한다.
멕시코 시티의 차풀테펙 공원(Chapultepec, Mexico City)
이탈리아 밀라노(Milan, Italy)
독일 뒤셀도르프(Dusseldorf, Germany)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뉴욕(New York)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California)
모나코 몬테카를로(Monte Carlo, Monaco)
멕시코의 홀박스 섬(Holbox, México)
슬로베니아 피란(Piran, Slovenia)
프랑스 파리(Paris, France)
델타 항공(Delta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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