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7개월. 아직도 입덧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으로 인해 조금 상한 듯한 피부와 수척해진 얼굴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정가은은 "입덧 후엔 어김없이 피부가 뒤집어진다"라는 멘트도 덧붙여 힘듦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얼마나 예쁜 아기가 나오려고 이리 엄마를 힘들게 하나. 힘내세요", "얼굴 실핏줄까지 터지면 진짜 괴로운데. 힘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