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온라인 커뮤니티, (우)Instagram 'jinibeak'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미국 동반여행을 떠났다는 증거 사진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에서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SNS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여행을 떠난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 모습을 하나하나 올리며 설명했다.

이때 공개된 사진 중 윤현민의 카톡 프로필 사진과 매우 흡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푸른색 잔디와 그 위에서 피크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때 매트 색상과 모양이 유사한 것이다.

또 공교롭게 윤현민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측은 "동반여행은 루머"라며 온라인상에 퍼져있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MBC 드라마 '내딸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앞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