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6일(목)

허경환 母 "오나미가 진짜 며느리였으면 좋겠다"


NAVER tvcast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허경환의 어머니가 오나미의 싹싹한 모습에 반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오나미가 허경환의 부모님을 만나 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허경환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경남 통영으로 내려갔다.

 

부모님을 만나 뵙기 전 시종일관 긴장된 모습을 보였던 오나미는 막상 부모님을 만나 뵙자 애교 섞인 모습을 한 껏 보였고 이를 허경환의 부모님도 좋게 본 듯했다.

 

식사내내 친모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허경환은 "둘이 함께 있는 걸 보니 엄마와 나미가 좀 닮은 것 같다"라는 말로 집의 분위를 좀더 화기애애하게 바꾸기도 했다.

 

온종일 오나미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 허경환의 어머니는 "나미가 진짜 며느리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허경환을 당황케 만들었다.

 

허경환과 오나미의 가상 결혼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