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차태현이 '첫사랑'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또 한 번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26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오는 27일 방송될 장면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차태현은 자신의 지갑을 공개했다.
차태현의 지갑 속에는 지난 2003년도에 아내가 써줬다는 편지를 비롯해 커플 사진이 들어 있어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태현 같은 남자 또 없냐", "너무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태현은 학창시절 첫사랑이었던 아내와 열애 13년 만인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