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연합뉴스, (우) Instagram 'akmu_suhyun'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오는 5월 4일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5일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본인의 SNS에 내달 4일 발표되는 음원 <악뮤사춘기> 앨범 표지사진과 함께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오빠인 이찬혁과 같이 찍은 사진이 들어있지만 몰라보게 살이 빠진 이수현의 얼굴이 눈에 띈다.
2013년 데뷔 초기 볼이 통통해 귀여운 소녀로만 보였던 이수현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어여쁜 숙녀로 변했다. SNS에 게재된 다른 사진에서도 살이 빠진 이수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귀 소식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악동뮤지션이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복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찬혁군이 '이번 엘범 활동을 끝내고 내년 초 자원해서 군에 입대하려 한다'고 했다"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