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최근 문자 오타 실수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자 오타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실수를 공개했다.
캡처된 사진 속 문자 내용을 보면 로이킴이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 택시'와 주고받은 문자임을 알 수 있다.
로이킴은 "안녕하세요. 우버 택시가 도착했습니다(Hi yr uber ride is here)"라는 문자를 받았고, 이어 로이킴은 "네 성관계 30번만 주시겠어요?(yup give me 30sex)"라고 답해 버렸다.
곧이어 자신의 문자 오타에 당황한 로이킴은 "oops. sec"라고 정정했다.
Seconds(초)의 줄임말인 'sec'를 'sex'로 쓰는 문자 오타를 낸 로이킴은 아찔한 문자 실수 일화를 재미로 승화시키며 팬들과 공유하는 쿨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업과 음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