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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탄생 40주년이 된 루빅스 큐브(Rubik's Cube)를 3살짜리 소녀가 불과 몇분 만에 완벽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의 에밀리 지테마이어(Emily Gittemeier)가 화제의 주인공 소녀다.
에밀리는 3살에 불과한 어린 나이인데도 불과 2~3분 만에 큐브 퍼즐인 '루빅스 큐브'를 풀어낸다.
놀라운 것은 에밀리가 그 전에 루빅스 큐브를 배운 적이 없고 자신의 오빠가 사용하는 장면을 어깨너머로 보고 스스로 터특해다는 점이다.
에밀리는 처음에는 2~3분 정도 걸렸지만 이후에는 시간을 더욱 단축했다고 한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 어른인 나는 풀어내는데 이틀이나 걸렸다", "어린 소녀가 눈으로 보고 배웠다면 머리가 무척 좋은 영재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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