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SBS 오! 마이 베이비'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정태우의 아내가 설리를 닮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 에는 정태우,장인희 부부가 첫 출연 했다.

이날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씨는 "안녕하세요. 배우 정태우의 아내이자 정하준, 정하린의 엄마 장인희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이번에 하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또래 엄마들 중에 제가 제일 어리다"라고 말했다.

또한 "2009년에 결혼해 아이를 낳았고 둘째 하린이를 2015년에 낳았다. 올해 육아 8년차"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인희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로 연예인급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실제 장인희씨는 전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