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아레나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올 하반기 출시 될 '갤럭시노트6'가 전 세계의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2,23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출시될 스마트폰 중 가장 기대되는 제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기대되는 제품으로 삼성의 '갤럭시노트6'가 26.37%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구글의 '넥서스'(23.32%),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프로'(18.48%)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갤럭시노트6'가 '갤럭시S7' 시리즈와 같이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지원되며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모듈을 장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37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갖춰 무게를 줄이고 방수 기능을 지원하고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S 펜'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