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반달친구'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위너 김진우가 유치원 여자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8일 JTBC '반달친구'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반달친구' 1회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 김진우는 여자아이들 세명에게 고백을 받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세 아이들은 김진우를 차지하기 위해 옷을 잡아당기거나, 양팔을 잡는 등 김진우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들도 역시 잘생긴 걸 안다", "아이들의 눈은 정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반달친구'는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JTBC '반달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