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geewonii', (우) NEW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진구,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마지막 감동을 함께 나눈다.
22일 티켓링크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태후) OST 콘서트 티켓 오픈이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고 알리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공지글에 따르면 '태후' OST를 부른 윤미래, 첸X펀치, 다비치, 거미, 매드클라운, 김나영이 콘서트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구원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구, 김지원이 참석에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주최 측은 "배우와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고, 드라마를 대표하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태후'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OST 역시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올킬했으며,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자리 잡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태후 OST 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3시, 7시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