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원조 V라인' 보아가 10년 만에 찍은 음료 광고 (사진)

BoA Kwon(@boakwon)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2007년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의 모델로 활약했던 보아가 10년만에 다시 같은 제품의 얼굴이 됐다.

 

지난 2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수수염차'라는 태그와 함께 해당 제품의 광고 촬영 때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긋이 제품을 바라보고 밝게 미소짓고 있는 보아는 원조 V라인답게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제품 컨셉에 맞게 건강하고 생기있는 이미지와 멀리서도 돋보이는 턱선이 10년 전과 다름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10년이 지났는데 왜 늙지도 않고 항상 예쁘냐. 방부제 미모 종결자다"며 이번 재계약을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일 광동제약 측은 인사이트에 "아직 구체적인 광고 공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곧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업계에서 모델의 인기나 불확실성을 이유로 반짝 스타의 단기 계약이 관행처럼 번지는 가운데 보아와 광동제약이 다시 손을 잡았다는 훈훈한 소식이 더욱 눈에 띤다.


BoA Kwon(@boakwon)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