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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가 모유 수유다.
엄마와 아기가 밀착해 모유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둘은 서로의 사랑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 모유 수유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에도 매우 좋다.
하지만 밖에 나오면 모유 수유를 하기가 쉽지 않다. 장소도 마땅치 않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시선이 의식되기 때문이다.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레이라니 조저스(Leilani Rogers)는 엄마들이 모유 수유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적극 지지하는 프로젝트를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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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유수유에 관한 대중인식 프로젝트'(PBAP, Public Breastfeeding Awareness Project)다.
그녀는 미국, 캐나다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들과 함께 카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찍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은 PBAP 프로젝트로 모인 세계 곳곳의 엄마와 아기 사진이다.
사진을 통해 모유 수유는 엄마와 아기에게 매우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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