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외국인 배우 개이브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개이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10월 그리스 빅보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카메라를 향해 권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눈빛과 포즈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앞서 개이브는 송혜교와 송중기 그리고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중기, 송혜교, 개이브 세 사람이 다정히 모여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있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마지막 회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