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얼굴로 범인 때려잡는다는 부산 경찰의 꽃미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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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곽한나 기자 =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화사한 미모로 뭇 여심을 사로 잡는 '꽃순경' 박성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부산의 꽃미남 경찰'로 불리는 박성록 순경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미모를 발산하는 이 남성은 부산지방경찰청 서부경찰서에서 근무하는 27세 박성록 순경으로 현재 부산 경찰 홍보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앞서 박성록은 지난해 1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초대가수로 가수 거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훈훈한 외모로 유명세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여학교에서 범죄예방교실 강의를 하거나 거리에서 노래를 이용한 공연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경찰 본분을 지키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우와 저런 경찰은 어디서 볼 수 있죠?", "잘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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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