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엄마 소원 궁금해하는 윤후에 아빠 윤민수가 한 말 (영상)

김민지(@elliemj_ki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에게 "내 소원은 너 살 빠지는 거"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 안 와서 지난 동영상 보다가‥ 마지막 남편 말이 넘 웃겨서. 너 살 빠지는 소원"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놓고 소원을 빌고 있는 김민지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에서 엄마를 바라보고 있던 윤후는 "엄마 무슨 소원이야?"라고 묻자 아빠 윤민수는 "너 살 빠지는 소원"이라고 장난을 쳤다.

 

윤민수 가족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정한 후야 가족", "와중에 아내 바라보는 윤민수 눈에서 꿀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