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포토샵 의심케 하는 소름끼치는 미스터리 사진 8

미국드라마 'X파일 시즌10'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사진은 지나가버린 과거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역사를 연구하는데 쓰인다.

 

특히 과거에는 포토샵이라던지 CG가 개발되지 않아 더 신빙성이 강조되는데 이중에서도 몇 가지 상식 밖의 사진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 사진들은 어떻게 찍혔으며 정말 실제로 일어난 일일까? 

 

현재도 그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매달리고 있는 역사상 가장 소름 끼치는 사진 8장을 소개한다.

 

1. 거대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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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1937년 미국 몬태나 주 마일스시티에서 찍힌 사진이다.

 

사진에는 '메뚜기를 사냥했다'고 쓰여있는데 그 크기가 비현실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2. 외계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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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멕시코 만 7천8백피트 아래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흰 오징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그냥 보기에는 외계인처럼 생겼다.

 

3. 6천만마리 들소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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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19세기 말 미국에서 찍힌 사진이다.

 

미국 대륙에는 원래 6천만마리의 들소들이 살고 있었는데 인간의 무차별적인 사냥으로 인해 19세기의 말에는 약 1천마리만 남았다고 한다. 

 

4. 구글 스트리트 뷰에 나온 외계인

 

Mashable, Dimplify

 

프랑스의 한 발코니에서 찍힌 해당 사진은 원본을 보면 그 모습이 외계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 

 

지금은 해당 모습을 흐리게 표시해 두었다. 

 

5. 거대한 검은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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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1964년 프랑스 사진작가 로버트 세릭(Robert Serrec)이 호주 퀸즐랜드의 해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일부 사람들은 검은 뱀이라 믿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긴 방수포라 주장하고 있다.

 

6. 외계인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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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2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찍힌 해당 사진은 UFO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일부 UFO 연구자들은 "실제로 외계인들이 침공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7. 둘로 나눠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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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바다에는 해초가 5m까지 자라있어 파도가 칠 때마다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8. 보안 카메라에 잡힌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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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영국 그레이터런던의 햄턴코트 궁전 보안 카메라에 찍힌 사진이다.

 

당시 누군가가 왕궁의 문을 닫는 모습을 포착하고 경비원들이 출동을 했으나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