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가수 미나가 의경 남친 류필립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나온 의경 남친이랑 서울역에 있는 남대문경찰서 근처 명동에서 복귀전 데이트. 날씨 좋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옷을 입은 미나와 류필립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