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씨엔블루 용화와 종현이 로희 아빠 기태영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일일 부부(?)를 자처했다.
오는 1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 대신 로희를 돌보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이종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아기 띠를 이용해 로희를 안고 있는 용화의 모습은 마치 엄마가 안고 있는 듯한 안정감을 뽐냈다.
종현도 이날은 카메라맨을 자처해 로희와의 하루를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용화의 품에 안긴 로희도 울거나 보채지 않고 이날 하루만큼은 삼촌들의 돌봄에 몸을 맡겨 눈길을 끌었다.
'삼촌 특집' 씨엔블루 용화·종현의 48시간동안 로희 돌보기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