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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맥도날드 빅맥을 피자로 만들어 먹으면 어떤 맛이 날까?"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빅맥 햄버거를 토핑으로 사용해 피자 한 판을 만들어내는 남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등장하는 푸드비스트 에디터 엘리 아이루스는 미리 슈퍼마켓에서 피자 도우와 치즈 가루를 구매해 준비한다.

먼저 피자 도우를 만든 다음 그 위에 맥도날드에서 사온 빅맥의 고기 패티와 양상추, 양파 그리고 감자튀김을 곁들어 올린다.

그 상태로 20분간 오븐에서 구워진 피자는 드디어 먹음직스러운 '빅맥 피자'로 거듭난다.

자신이 만든 빅맥 피자를 먹은 아이루스 그 맛에 대해 "약간 퍽퍽한 감은 있지만 고기 패티와 피자 도우가 잘 어우러져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래 빅맥 피자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니 그 맛이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만들어 먹어보길 추천한다.

피자 도우를 만든 다음 그 위에 머스타드와 다진 피클, 식초, 양파 등으로 만든 빅맥 소스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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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햄버거에 든 패티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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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의 치즈도 빼놓지 않고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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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치즈는 기호에 맞게 원하는 양을 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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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과 같이 구매한 감자튀김까지 올리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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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원하는 소스를 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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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피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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