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클로이 모레츠, 베컴 아들 데이비드 브루클린과 열애설


(좌)Instagram '@yunynu', (우) gettyimage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과의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모델 여자친구와 결별한 데이비드 브루클린이 최근 클레이 모레츠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과 모레츠는 최근 미국 LA 근처에 있는 소호 하우스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

 

특히 브루클린은 모레츠의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기대는 등 묘한 분위기를 풍겨 두 사람이 현재 연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날 식사 자리에는 브루클린의 부모인 베컴 부부와 모레츠의 어머니 테리도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나란히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등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었지만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