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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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직할 때가 됐다'는 3가지 징후

YouTube '푸르덴셜생명 PlanYourStory'

 

"힘을 합쳐 지구를 지키고 싶었지만 간신히 내 자리만 지키고 있다..."

 

최근 푸르덴셜생명이 직장인들의 회의감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영상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모습들은 오랜 시간 변화나 새로움을 꾀하지 않아 무기력해지는 매너리즘의 한 형태로 대개 신입사원보다 연차가 쌓인 직장인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특히 중년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나이와 경력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직과 사퇴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저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닌 것을 붙잡고 있기에는 그 시간마저 아깝다고들 말한다.

 

지금이라도 변화가 필요한 당신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징후를 모아봤다.

 

1. 내 발등의 불만 끄고 있다

 

 

자꾸만 지시사항을 놓치고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하는 등 매끄럽지 못한 일처리를 반복하기 일쑤.

 

연차가 쌓이면 여유로울 법한데도 뭐가 잘못된 것인지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일을 처리하는 것이 반복될 때면 현재 회사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2. 꺼져가는 분위기만 살리고 있다

 


 

무엇이든 해보겠다는 의욕이 앞섰던 때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까마득한 순간이 되고 말았다.

 

재미있어했던 일도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은 기본이며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 일이 반복된다면 위험 징후다.

 

3. 간신히 내 자리만 지키고 있다

 


YouTube '푸르덴셜생명 PlanYourStory'

 

지금 회사에서 배우고 싶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점점 사라진다.

 

오히려 지금 위치를 지키는 것마저 벅차게 느껴지는 시간과 횟수가 늘어난다면 잠시 쉼이 필요한 때일 수 있다.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을 코믹하게 묘사한 부분이 있지만 3가지 징후가 모두 발견된다면 절대 지나치지 말자.

 

내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이직을 고려하거나 지금 하는 일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찾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