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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 가족 중 가장 뜬 '스타'는 단연 유승민 당선인의 딸 '유담'씨다.
지난 13일 대구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당선인의 딸 유담 씨가 아빠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선거사무소에 등장했다.
걸그룹 급 미모로 아빠의 개소식 당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유담씨의 등장에 선거사무소는 일제히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유담씨는 유승민 당선인의 선거사무실에 모인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밝게 웃었다.
한편 무소속 유승민 당선인은 20대 총선에서 75.7%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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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