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지현우가 12년 만에 무대 올라 기타 연주한 '사랑의 바보'


Naver tvcast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지현우가 슈가맨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더' 특집으로 히트곡 '사랑의 바보'를 부른 더넛츠가 등장했다. 

 

'사랑의 바보'는 시작부터 익숙한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지현우는 12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 관중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배우로 활약 중인 지현우는 과거 더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었다. 


지현우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보인 것임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더 넛츠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몇 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설렌다", "듣자마자 소름"등의 반가움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