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arvel Entertainment'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지난 12일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첫 예고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떻게 지구 최강의 마법사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해당 영화는 사고로 손을 다쳐 실의에 빠진 외과의사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가 히말라야 산맥에 살고있는 마법사 에이션트 원을 만나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을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 BBC 드라마 '셜록' 시즌4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