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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서신애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시사회와 제작발표회 등 행사 및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서신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신애는 마냥 귀엽기만 했던 아역 배우에서 이제는 어엿한 숙녀로 변신해 성숙한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1998년생의 서신애는 검정고시를 통과한 후 올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해 16학번으로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다.
훌쩍 자란 뒤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서신애의 근황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