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CG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화려한 캐스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캐릭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12일 CGV는 자사 페이스북에 5월에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캐릭터 이미지를 게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프로페서X(제임스 맥어보이)와 미스틱(제니퍼 로렌스), 진 그레이(소피 터너) 등 총 7명이 담겨있다.
완성도 높은 분장과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이 원작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속편이자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뭉쳐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다.
'엑스맨의 아버지'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인기 캐릭터 '퀵실버'(에반 피터스)가 재등장 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Facebook 'CGV'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