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캡쳐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가수 하니가 '스타킹' 예고편에서 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저녁 방송될 SBS '스타킹' 예고편에서는 하니가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담긴 장면이 공개됐다.
'운명과 마주한 하니가 펑펑 운 사연은?'이라는 자막과 함께 하니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하니가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하니는 크로켓을 먹다가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스타킹 예고편에 그려진 하니의 눈물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그만 좀 울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무슨일이 있는것 같다", "충전할 시간을 갖는게 좋을 것 같다"며 하니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니가 흘린 눈물의 이유는 12일 오후 8시 55분 SBS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