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gofather'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삼남매 김민국, 김민율, 김민주의 훌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아빠 어디가' 중국판 웨이보에는 김성주의 삼남매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폭풍 성장한 삼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민국이는 듬직한 모습을 자랑했고, 둘째 민율이는 장난기가 여전히 얼굴에 가득하지만 키가 부쩍 자란 모습이다.
또 오빠들과 나란히 앉아 V자를 그리고 있는 막내 민주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성주 삼남매는 MBC '아빠! 어디가?' 시즌 1, 2에 각각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