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마블 최고의 영화"라는 평을 들으며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을 앞두고 평론가와 영화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어 시사회가 진행됐다.
시사회 이후 평론가들은 자신의 SNS에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전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 작품은 감독인 루소형제의 홈런격인 작품이다", "그저 악당들을 때리는 영화와 차원이 다르다", "히어로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항에서 펼쳐지는 액션신과 스파이더 맨으로 출연한 톰 홀랜드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뤄 아직 영화를 보지못한 이들에게는 좋은 관전포인트를 제공한 셈이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슈퍼히어로들이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으로 나눠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Just saw @CaptainAmerica Civil War!!! Wow! Spider-Man Rocks! Best Action Sequences in any superhero film EVER! pic.twitter.com/5uTdpYvFw6
— Jon Schnepp (@JonSchnepp) 2016년 4월 9일
‘Captain America: Civil War’ is so good, it’s a better Avengers movie than the last Avengers movie.
— Mike Sampson (@mjsamps) 2016년 4월 9일
CA:CW is fantastic. Flat out fantastic. Either my #2 or #3 favorite Marvel film so far. Better than BVS, not quite as good as Deadpool.
— John Campea (@johncampea) 2016년 4월 9일
정정화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