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cast '언니들의 슬램덩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내 꿈은 관광버스 운전"
개그우먼 김숙이 관광버스를 운전하는 것이 자신이 꿈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들이 제작진과 상의했던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20대 때 해보지 못한 꿈이 있다며 자신의 꿈은 '관광버스 운전'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내 꿈은 관광버스를 운전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어릴 때 관광버스 기사가 운전하면서 진행까지 하는 모습이 재밌어 보였다. 내가 개그우먼이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그녀의 꿈 발표에 멤버들은 모두 응원의 목소리를 냈지만 그녀의 꿈에 함께 도전하는 데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제시가 동참하기로 결정하면서 김숙은 자신의 꿈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