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Mail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금수저를 넘어선 '다이아 수저' 하퍼의 여유 넘치는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딸 하퍼가 엄마 빅토리아와 함께 네일샵에서 손발 관리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퍼는 의자에 누운 채 앙증맞은 손과 발을 관리사에게 내밀며 졸린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퍼는 원피스와 맞춘 하늘색 매니큐어를 손톱과 발톱에 바르고 양 갈래 머리를 해 꼬마 숙녀 특유의 깜찍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다이아 수저의 일상이다", "폭풍 성장해도 여전히 사랑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DailyMail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