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곤장 맞을 위기에 처한 아빠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이범수 가족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속촌을 방문한 소을이, 다을이와 아빠 이범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이범수는 민속촌에서 본 받아쓰기 점수가 좋지 않아 곤장을 맞게 됐고 이 소식을 들은 다을이의 표정은 굳어졌다.

다을이는 슬픈 표정으로 "아빠 (곤장 때리면) 안돼요"를 외치며 아빠 구출 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다을이가 아빠를 곤장 맞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여부는 오는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