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생리하는 여친에게 좋은 남자가 될 수 있는 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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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일부 여성은 생리 기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포악한 '헐크'가 된다.

 

그때마다 남자친구는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는 여자친구가 생리할 때 좋은 남자친구가 될 수 있는 대처법이 공개됐다.

 

공개된 대처법은 예민한 여자친구를 둔 남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듯하다.

 

아래 공개된 7가지 대처법을 활용해 더욱 사랑받는 남자친구가 되길 바란다.

 

1. 화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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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괜히 투정부리고 화를 내도 이때만큼은 다 받아주자.

 

괜히 되받아쳤다가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

 

2. 주기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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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주기를 알고 있으면 여자로 하여금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

 

3. 놀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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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했던 농담도 이때만큼은 자제하자.

 

"돼지야, 뱃살 좀 빼", "그만 좀 먹어" 같은 말은 특히 하지 말자. 

 

4. 선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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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것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주거나 따뜻한 포옹 등 여자친구는 사소한 것에 감동 받는다.

 

5. 약 사다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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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성은 극심한 생리통 때문에 걷지도 못한다.

 

여자친구를 위해 진통제를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로맨틱한 말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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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확인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정말 예쁘다", "사랑해" 등 묻기 전에 로맨틱한 말을 속삭여주자.

 

7. 집안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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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나쁘고 배도 아픈 상황에서 집안일을 하긴 쉽지 않다.

 

팔 걷고 나서서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여자친구에게 점수를 딸 수 있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